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등유·LPG 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이라면 난방비 신청하세요! Q1. 신청 가능 가구는? A.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 보일러를 주된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가구 *2022년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또는 긴급복지지원(동절기 연료비)을 받은 세대 및 세대원 전체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한 세대 등은 제외 Q2. 신청 방법은? A.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주거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이장, 통장, 사회복지사 등을 대리인으로 선임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 Q3. 사용 방법은? A. 기초생활수급자는 카드사에 전용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아 올해 6월 30일까지 현금 대신 사용, 차상위계층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종이쿠폰을 수령해 올해 6월 30일까지 현금 대신 사용 *지원대상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득기준, 타 급여 수급 여부 확인, 주거지 방문 등을 거쳐 확정 Q. 가구별 최대 지원 금액은? A. 59만2000원 *다만, 2022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세대는 59만2000원에서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금액 Q. 지난 겨울 난방용 등유나 L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 ~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13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생활이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 1만 850명을 대상으로 한다.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8~2010년생)에게는 연 7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5~2007년생)에게는 연 100만 원을 4월과 9월에 나누어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경기민원24’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에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생활장학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ㆍ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120)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ㆍ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문
KOSPI : 지난주 2,432pt에서 38pt(-1.5%) 내린 2,39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와중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완연한 모습입니다. S&P 500 : 지난주 4,045pt에서 184pt(-4.5%) 내린 3,86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락세가 짙어지며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328pt에서 98pt(-2.9%) 내린 3,23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이어지는 하락세와 함께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가 짙어지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560(+21) 만 명, 사망자는 114.8(+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0)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65(+2) 만 명, 사망자는 16.5(+0.0)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10,266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1,000명가량 증가했다. 경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가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 3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2023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가 2021년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도내 20개 시·군이 함께 추진(도비 30%, 시군비 70%)했으며 2022년 12월 기준 만 11∼18세 여성청소년 14만 3천여 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광명, 의왕’ 3개 시·군이 새롭게 참여해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주, 하남, 군포, 이천, 안성, 양평, 여주, 과천,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화성, 광명, 의왕 등 22개 시·군 지역의 2005~2012년 출생 여성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참여했던 성남시는 올해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원금액 한도는 1인당 월 1만 3천 원(연간 최대 15만 6,000원)으로, 해당 지역 지역화폐로 지급돼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 가능하고 주소지 시·군 편
KOSPI : 지난주 2,423pt에서 9pt(+0.3%) 오른 2,432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하방 압력을 받아, 하락 반전 이후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최근 이어져온 하락세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3,970pt에서 75pt(+1.9%) 오른 4,045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최근 이어져온 하락세가 약해지며 상승 반전하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매도 구간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67pt에서 61pt(+1.8%) 오른 3,328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 다시 진입하며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539(+22) 만 명, 사망자는 114.6(+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0)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63(+2) 만 명, 사망자는 16.5(+0.1)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9,366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700명가량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1분기 신청접수를 3월 2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월 2일부터 1999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분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1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4월
KOSPI : 지난주 2,451pt에서 28pt(-1.1%) 내린 2,423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완연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과매도 구간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079pt에서 104pt(-2.7%) 내린 3,97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꺾인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하락세 속에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 반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24pt에서 43pt(+1.3%) 오른 3,267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혼조세를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517(+21) 만 명, 사망자는 114.4(+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0)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61(+3) 만 명, 사망자는 16.4(+0.0)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10,07
KOSPI : 지난주 2,469pt에서 18pt(-0.7%) 내린 2,451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하락 반전의 신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090pt에서 11pt(-0.2%) 내린 4,07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 하락 반전의 신호가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60pt에서 36pt(-1.1%) 내린 3,224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혼조세를 띄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락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496(+20) 만 명, 사망자는 114.2(+0.2)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0)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58(+2) 만 명, 사망자는 16.4(+0.0)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11,350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비 2,000명가량 감소했다. 경제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수원시는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이번 달에는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 경우, 주식회사 이시스템, 홈플러스㈜, 주식회사 신미래농업회사법인, ㈜삼우에프앤지, ㈜에이치아이티에스 손해사정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KOSPI : 지난주 2,480pt에서 11pt(-0.4%) 내린 2,469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세 속에 과열 구간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한풀 꺾이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 500 : 지난주 4,136pt에서 46pt(-1.1%) 내린 4,09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세 상승을 이어오다 과열 구간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대세 하락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해종합 : 지난주 3,263pt에서 3pt(-0.1%) 내린 3,260pt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봉상으로 대체로 상승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일봉상으로는 과열 구간에서 하락 반전하여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 세계 뉴스 코로나19 미국의 확진자는 10,476(+32) 만 명, 사망자는 114.0(+0.4) 만 명을 넘었다. 인도의 확진자는 4,468(+0) 만 명, 사망자는 53.0(+0.0) 만 명을 넘었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3,956(+3) 만 명, 사망자는 16.4(+0.0) 만 명을 넘었다. 한국의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13,275명을 기록하며 지난주 대
시즌데일리 = 정영한 기자ㅣ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경제위기로 스트레스가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11월 24일~12월 1일 경기도민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위기상황에서의 취약계층 정신건강 실태 및 정책적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응답자가 84.5%에 달했다. 성별로는 여자 87.8%와 남자 81.3%, 연령별로는 40대 87.7%, 30대 86.7%, 50대 85.5%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3고 스트레스 응답률은 코로나19 스트레스 응답률 72.3%보다 높다. 우울증(PHQ-9) 심각도는 2021년 3월 도민 조사와 비교 시 ‘우울증에 해당된다’가 16.5%에서 56.8%로 증가했다. 우울증 평균 점수는 6.92점인데, 이는 우울증이 만연해 있는 것으로 분석돼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3고 현상과 같은 경제위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울증(PHQ-9) 심각도의 가구 특성 중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우울증 점수는 9.59점으로 비수급 가구 6.41점과 비교해 3점 이상 차이 났